안데스 [Andes]
2002.12.18 16:21
안데스(Andes)
남미대륙의 서부에 치우쳐 있으며, 태평양 쪽에 인접하며 남미대륙을 남북으로 치닫는 세계 최장의 산맥을 지칭한다. 북은 북미대륙과의 경계인 파나마 해협에서, 남은 마젤란 해협까지 장장 6,750km에 이르고 있다. 안데스 산맥은 표고에 있어서 히말라야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아콩카구아(6,960m)를 비롯하여 와스카란, 에르파하 등 수많은 명봉(名峰)을 가지고 있으며 훌륭한 등반대상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데스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남북의 장대한 길이에 있으며 각 지역에 따라 기후나 자연 조건은 크게 다르다. 이 지역들은 볼리비아 안데스, 아르젠틴 안데스처럼 국명을 따서 구별하는 경우와 코르디에라 블란카산군, 와왓슈산군, 파타고니아 안데스와 같이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호칭하는 경우가 있다.
이 중에서도 파타고니아 지역은 별명이 '폭풍설의 대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에서도 유수한 폭풍지대이고 표고는 비록 낮다하더라도 폭풍설과 싸워야 할 냉혹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남미대륙의 서부에 치우쳐 있으며, 태평양 쪽에 인접하며 남미대륙을 남북으로 치닫는 세계 최장의 산맥을 지칭한다. 북은 북미대륙과의 경계인 파나마 해협에서, 남은 마젤란 해협까지 장장 6,750km에 이르고 있다. 안데스 산맥은 표고에 있어서 히말라야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아콩카구아(6,960m)를 비롯하여 와스카란, 에르파하 등 수많은 명봉(名峰)을 가지고 있으며 훌륭한 등반대상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데스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남북의 장대한 길이에 있으며 각 지역에 따라 기후나 자연 조건은 크게 다르다. 이 지역들은 볼리비아 안데스, 아르젠틴 안데스처럼 국명을 따서 구별하는 경우와 코르디에라 블란카산군, 와왓슈산군, 파타고니아 안데스와 같이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호칭하는 경우가 있다.
이 중에서도 파타고니아 지역은 별명이 '폭풍설의 대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에서도 유수한 폭풍지대이고 표고는 비록 낮다하더라도 폭풍설과 싸워야 할 냉혹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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