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방수용 덧옷
2002.12.18 15:22
방풍방수용 덧옷(오버재킷)
초보자들은 대개 어떤 옷을 입고 산에 갈 것인가 하고 고민하게 되겠지만 처음부터 많은 돈을 들여 무리하게 장비를 구입하기보다는 일단 근교 산에서 평소 자신이 입던 편한 복장으로 시작해 보자.
봄 가을에는 면남방이나 긴팔 티셔츠에 품이 넉넉한 바지면 무난할 것이며, 여름엔 반팔셔츠나 얇은 긴팔 남방셔츠에 품이 넉넉한 얇은 제품이면 된다. 그러나 몸에 꽉 끼는 청바지나 폭이 넓은 바지는 다리와 발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이러한 간편한 복장을 하고 다니다가도 휴식시 땀을 식히고 바람을 쐬면 금방 추워진다거나 갑자기 비바람이 불면 추워져 체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오버재킷이 필요하다.
상의는 보통 오버재킷, 하의는 오버트라우저라고 불린다. 상하의 모두 지퍼가 있는 부분은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테이프(verlcro tape)나 단추로 덧채울 수 있는 구조가 좋다.
초보자들은 대개 어떤 옷을 입고 산에 갈 것인가 하고 고민하게 되겠지만 처음부터 많은 돈을 들여 무리하게 장비를 구입하기보다는 일단 근교 산에서 평소 자신이 입던 편한 복장으로 시작해 보자.
봄 가을에는 면남방이나 긴팔 티셔츠에 품이 넉넉한 바지면 무난할 것이며, 여름엔 반팔셔츠나 얇은 긴팔 남방셔츠에 품이 넉넉한 얇은 제품이면 된다. 그러나 몸에 꽉 끼는 청바지나 폭이 넓은 바지는 다리와 발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이러한 간편한 복장을 하고 다니다가도 휴식시 땀을 식히고 바람을 쐬면 금방 추워진다거나 갑자기 비바람이 불면 추워져 체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오버재킷이 필요하다.
상의는 보통 오버재킷, 하의는 오버트라우저라고 불린다. 상하의 모두 지퍼가 있는 부분은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테이프(verlcro tape)나 단추로 덧채울 수 있는 구조가 좋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베르그슈른트 [Bergschrund] | 시샤 | 2002.12.18 | 2084 |
163 | 버트레스 [buttress] | 시샤 | 2002.12.18 | 1920 |
162 | 버드 피크 | 시샤 | 2002.12.18 | 2417 |
161 | 밴드 [Band] | 시샤 | 2002.12.18 | 1284 |
160 | 백 패킹 [Back packing] | 시샤 | 2002.12.18 | 1521 |
159 | 배낭 | 시샤 | 2002.12.18 | 1223 |
» | 방풍방수용 덧옷 | 시샤 | 2002.12.18 | 1428 |
157 | 발라클라바 [balaclavas] | 시샤 | 2002.12.18 | 2203 |
156 | 발끝과 발 끼우기 [toe and foot jaming] | 시샤 | 2002.12.18 | 1403 |
155 | 발끝과 뒤꿈치 끼우기 [hell and toe jaming] | 시샤 | 2002.12.18 | 1419 |
154 | 발끝 끼우기 [toe jamming] | 시샤 | 2002.12.18 | 4632 |
153 | 발과 무릎 끼우기 | 시샤 | 2002.12.18 | 3265 |
152 | 발 끼우기 [foot jamming] | 시샤 | 2002.12.18 | 2147 |
151 | 반 까베스땅 매듭 [Half Cabestan Knot] | 시샤 | 2002.12.18 | 3302 |
150 | 박무 [mist] | 시샤 | 2002.12.18 | 3810 |